[모델]구글, 차세대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공개
구글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업 업무, 사이버 보안 방어에 특화된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Gemini 4 Argon)'을 발표했습니다. 출력 토큰 제한을 기존 64K에서 최대 100만(1M) 토큰으로 대폭 늘려 복잡한 장기 워크플로우 추론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초기 테스터 대상의 안전성 검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개발자와 기업 등에 순차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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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야
구글이 새로운 프론티어 인공지능 모델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습니다. 아르곤은 복잡한 다단계 엔지니어링과 기업 내 전문 지식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는 구글 내부 워크플로우와 페어윈드 프로그램(Fairwind Program)에 참여한 일부 보안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우선 배포된 상태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일 추론 과정에서 생성 가능한 출력 토큰 한도가 기존 64K에서 1M(100만) 토큰으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긴 호흡의 코딩 및 연구 작업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성능을 측정하는 DeepSWE v1.1에서 77.9%를 기록했고, 긴 영상 이해도를 평가하는 LVBench에서는 91.7%, Zapier의 자동화 벤치마크(AutomationBench)에서는 51.3%의 점수를 냈습니다.
정식 출시 시 도입 가격은 입력 백만 토큰당 2달러, 출력 백만 토큰당 1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입력 토큰 캐싱을 활용할 경우 기본 입력 가격에서 95% 할인이 적용됩니다. 보안 취약점 패치 벤치마크인 CWE-bench v1에서는 68%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랐으며, 보안 파트너사인 위즈(Wiz)와의 협업 사례 등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왜 중요해
출력 토큰 한도가 100만 개로 늘어나면서, 모델이 복잡한 알고리즘 설계나 대규모 코드베이스 마이그레이션 같은 장기 작업을 중간 끊김 없이 한 번에 추론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대규모 코드베이스를 다루는 엔지니어와 복잡한 문서 분석을 수행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단일 호출로 처리할 수 있는 작업 범위가 크게 확장됩니다.
짚고 넘어갈 점
현재 제미나이 4 아르곤은 미국 정부의 사전 배포 모델 접근 절차와 가드레일 검증을 거치는 단계로, 일반 개발자나 기업 전체에 즉시 개방되지는 않았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일부 보안 방어팀 외의 일반 환경에서 안전 장치가 완전히 적용된 후에도 동일한 수준의 성능이 유지될지는 추후 일반 릴리스 시점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Deep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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